오감으로 즐기는 ‘어씽길’ 확대
풍부한 문화자원, 콘텐츠 인기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은 천혜의 자연과 풍부한 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관광 도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로컬 100’에 선정된 ‘담양의 3대 명품숲’인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길은 관광객들에게 큰 만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명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대나무 숲의 맨발길을 조성하고 콘텐츠를 다양화하여 건강과 힐링을 추구하는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고속철도 건설을 통해 담양을 생태와 힐링의 관광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9월 말까지 약 12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담양의 매력에 빠져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제공: 담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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