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수능시험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한국 사회만의 독특한 특징에 외신이 주목했다. 한일 정상회담이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서 개최된다. 가자지구를 양분한 채 하마스 주력이 주둔한 북쪽을 향해 육해공 화력을 집중하고 있는 이스라엘군이 최대의료시설 ‘알 시파 병원’ 내부로 진입을 개시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15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한국 ‘수능일’ 외신도 주목… “나라 전체가 셧다운”(원문보기)☞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수능시험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한국 사회만의 독특한 특징에 외신이 주목했다.
◆“한일 정상회담, 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서 개최” 교도☞
한일 정상회담이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서 개최된다.
◆이스라엘군, ‘지하 비밀본부’ 가자지구 최대병원 ‘알 시파’ 전격 진입☞
가자지구를 양분한 채 하마스 주력이 주둔한 북쪽을 향해 육해공 화력을 집중하고 있는 이스라엘군이 최대의료시설 ‘알 시파 병원’ 내부로 진입을 개시했다.
◆보험료율 4~6% 인상‧소득대체율 40~50% 조정 국민연금안 제시☞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산하 민간자문위원회가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행보다 4∼6%포인트(p) 높이고, 소득대체율을 40% 또는 50%로 조정하는 개혁안을 마련했다.
정부가 경기도 오산·용인·구리 등 5개 지구에 8만호 규모 신규 택지를 조성한다.
◆[정치in] 美, SM-6 요격미사일 韓판매 잠정승인… 北미사일 대응 강화될 듯☞
미국 정부가 14일(현지시간) 한국에 SM-6 함대공 요격 미사일을 판매하기로 잠정 승인했다.
◆취업자, 5개월 만에 최대 증가… 1만명 빼곤 다 ‘노인 일자리’(종합)☞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4만명 넘게 늘면서 석 달 연속 증가 폭을 확대했다.
◆상위 10% 집값, 2.7억원 낮아져도 하위 10% ‘41배’☞
지난해 주택 소유 가구 가운데 상위 10%가 보유한 평균 주택 자산 가격은 12억 1600만원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