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한예슬이 연인 테디의 생일 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한예슬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테디에게 ‘우리 친하게 지내요’라며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송년회 모임에서 테디를 처음 만났다. 그의 음악을 전부터 정말 좋아했는데 사실 얼굴도 잘 몰랐다. 그날 처음 봤다”며 “그분이 테디라고 하길래 정말 반가웠고 팬이라고 말했다”고 첫 만남을 공개했다.
또 한예슬은 테디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그냥 정말 멋있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과 테디의 첫 만남에 네티즌들은 “테디 한예슬, 잘 어울린다” “한예슬이 먼저 테디한테 반했나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 스위트러버. 해피버스데이”라는 글과 함께 테디의 생일 파티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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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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