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진군는 군민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덕적면 종합운동장에서 다채로운 건강 체험관을 운영한다. (사진제공: 옹진군)

[천지일보=유원상 기자] 인천 옹진군는 군민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덕적면 종합운동장에서 다채로운 건강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만관리관, 음주체질 및 소변염도측정관, 금연이동클리닉, 구강건강 체험관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가천길대병원 암관리센터에서는 암예방홍보캠페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지부에서는 국가암검진사업홍보, 인하대병원 심뇌혈관센터에서는 페이스페인팅, 포토프린팅, 연수김안과는 녹내장·백내장 등 각종 안질환 검사는 물론 돋보기 제공 등이 마련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건강 체험관을 통해 군민의 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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