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구시 신전동 소재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고객 간담회에서 신한라이프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 허도일 상무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제공: 신한라이프) ⓒ천지일보 2023.11.10.
9일 대구시 신전동 소재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고객 간담회에서 신한라이프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 허도일 상무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제공: 신한라이프) ⓒ천지일보 2023.11.10.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가 지난 9일 대구시 신전동 소재 메리어트 호텔에서 영업가족과 고객 2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고객 간담회’는 금융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키 위해 신한라이프가 도입한 고객참여 제도로 지난 10월 부산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대면·비대면 고객관리에 대한 개선 의견 ▲스퀘어앱·홈페이지 등 디지털 고객경험 개선 의견 ▲상품 개발에 대한 의견 등을 주제로 진행됐고 고객의 소중한 의견은 각 담당 부서에서 사안에 따라 즉시 반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이 회사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고객컨설턴트제도 등 다양한 고객 참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는 보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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