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가 10일 오전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제6회 의원회의를 개회했다.

이기애 의원(부의장)이 아산시 관광진흥과장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 의원들에게 사전보고 없이 결과만 통보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시민과 의원들의 눈과 귀 가리려 하는 것 같아 집행부를 질타하지 않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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