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일부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파업에 들어간 9일 서울 중구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파업 관련 안내문이 전광판에 나오고 있다. 노조는 이날 첫 차부터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경고 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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