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개최된 ‘2023 LACMA 아트+필름갈라(LACMA ART+FILM)’에서 블랙핑크 로제(왼쪽)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딸 원주양이 대화를 하고 있다. (출처: 엑스(옛 트위터) 캡처) ⓒ천지일보 2023.11.06. ⓒ천지일보 2023.11.06.
4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개최된 ‘2023 LACMA 아트+필름갈라(LACMA ART+FILM)’에서 블랙핑크 로제(왼쪽)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딸 원주양이 대화를 하고 있다. (출처: 엑스(옛 트위터) 캡처) ⓒ천지일보 2023.11.06. ⓒ천지일보 2023.11.06.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딸 원주양이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6일 온라인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2023 LACMA 아트+필름갈라(LACMA ART+FILM)’가 개최됐다. 현장에는 문화, 패션계에서 주목받는 유명 인사들이 대거 등장해 관심이 쏠렸다.

이 가운데 원주양과 로제가 함께 나란히 앉아 시선이 집중됐다. 많은 네티즌은 이들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나타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노출된 영상에는 로제는 무언가를 물었는데 원주양이 깜짝 놀라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은 “공주들끼리 만났네” “둘이 영어로 대화하려나?” “뭔가 세계관 충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로제는 원주양뿐 아니라 과거 이 회장의 여동생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도 함께 한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한편 지난 5일 국내 인기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로제&이재용 딸&이부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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