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만=AP/뉴시스] 1일(현지시각) 아프가니스탄과의 국경 마을인 파키스탄 차만에 있는, 이른바 '송환 캠프'에서 아프간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 파키스탄 정부가 1일부터 자국 내 불법 체류자를 추방할 것으로 밝힌 것과 관련해 출국 기한이 만료된 채 살아가던 아프간 사람 수십 명을 체포해 강제 소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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