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대전공원에서 개최한 ‘2023 대전 빵축제’에 관람객 12만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제공: 대전관광공사) ⓒ천지일보 2023.10.31.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대전공원에서 개최한 ‘2023 대전 빵축제’에 관람객 12만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제공: 대전관광공사) ⓒ천지일보 2023.10.31.

 

대전지역 69개 빵집과 108개 부스 참여

이틀동안 방문객 12만명 다녀가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대전공원에서 개최한 ‘2023 대전 빵축제’에 관람객 12만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대전 빵축제’는 옛 충남도청사에서 서대전공원으로 옮겨 성심당을 비롯해 대전지역 67개의 빵집과 예산, 광주 각 1개의 빵집 등 총 69개의 빵집이 참가하여 대전이 빵의 성지임과 아울러 관람객들의 빵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줬다.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대전공원에서 개최한 ‘2023 대전 빵축제’에 관람객 12만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제공: 대전관광공사) ⓒ천지일보 2023.10.31.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대전공원에서 개최한 ‘2023 대전 빵축제’에 관람객 12만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제공: 대전관광공사) ⓒ천지일보 2023.10.31.

이밖에 공연행사로 뮤직콘서트, 버스킹공연, 석고마임, 랜덤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고 행사 이틀에 걸쳐 조현아(아반자카파), 양다일, T024의 축하공연 및 육중완 밴드, 걸그룹 시그니처, 신사 등 K-POP 공연이 관람객들로부터 큰 환호 속에 가을밤의 정취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대전공원에서 개최한 ‘2023 대전 빵축제’에 관람객 12만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제공: 대전관광공사) ⓒ천지일보 2023.10.31.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대전공원에서 개최한 ‘2023 대전 빵축제’에 관람객 12만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제공: 대전관광공사) ⓒ천지일보 2023.10.31.

특히 축제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도전 ‘빵’ 골든벨”과 크레인 기계를 통한 마카롱을 뽑는 ‘빵 크레인 이벤트’,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자신이 직접 쌓아 먹는 ‘빵빠레 트로피’, 레크레이션 등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이번 ‘대전 빵축제’에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주시고 사고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마치게 되어 다행스럽고 감사드린다”며 “대전이 대한민국 빵의 성지로 발전하고 올해 행사에 부족했던 점을 보완․개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대전공원에서 개최한 ‘2023 대전 빵축제’에 관람객 12만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제공: 대전관광공사) ⓒ천지일보 2023.10.31.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대전공원에서 개최한 ‘2023 대전 빵축제’에 관람객 12만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제공: 대전관광공사) ⓒ천지일보 2023.10.31.

한편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에 ‘대전 빵축제’와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최종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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