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강직업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현장실습, 보육실습과정 11월 개강반과 12월 개강반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사회복지학과에서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은 11월 18일자, 12월 16일자 개강반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 출신 사회복지사 동문 커뮤니티는 전국 네트워크를 형성해 온라인 카페를 중심으로 활성화돼 있으며 사회복지학생들 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본교는 서울시복지재단,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봉사 및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300개가 넘는 사회복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직장인, 주부 등 추후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기를 희망하는 여성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복지학과에서는 국가고시 스파르타 대비반과 모의시험을 통해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에서는 일반경비원신임교육, 경비지도사국비지원과정, 경찰공무원합격자 배출에 특화돼 있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에서는 일반경비원신임교육을 금천구, 구로구, 동작구민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무료 경비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는 신도림캠퍼스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 금천구민을 대상으로 무료 경비교육(일반경비원신임교육)을 진행했다. 또 동작구민을 대상으로 11월 첫째주부터 무료 경비교육을 진행하며, 구로구청 무료경비교육은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내일배움카드로 국비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은 오는 11월 30일부터 2024년 1월 27일까지 목·금·토 3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비지도사교육을 진행하고 경비지도사 합격자를 연속으로 배출하고 있는 경찰행정학과 교수진이 직강을 실시한다.
경찰복지특성화 도심형학교인 서강전문학교는 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와 서울권 경비원교육을 실시하고 경비지도사를 육성하고 있다. 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다양한 업무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복지현장실습과 요양보호사 인력양성, 경비원양성과 취업 연계를 위한 복지협의회를 통해 장학활동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