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우=AP/뉴시스] 29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세계 최장 마라톤'이라고 부르는 1㎞ 달리기 대회가 열려 참전 상이군인들이 함께하고 있다. 군인들을 예우하고 우크라이나 방공시스템 강화 기금을 모으는 목적으로 열린 이 대회에 약 2000명의 우크라이나인이 참가했고 전 세계에서 약 1만3000명이 온라인으로 등록했다. 주최 측은 "우크라이나가 자유를 위해 싸워온 경주는 아직 끝나지 않아 이 대회를 '세계 최장 마라톤'이라고 부른다"라고 밝혔다.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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