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의 비민주적이고 시대착오적 발상, 공정성 및 절차적 합리성이 결여된 특정업체 특혜의혹이 짙은 시민체육공원 개발 구상을 강력히 규탄한다. 만일 이러한 문제제기에도 불구하고 무모하게 사업을 강행할 경우 그 철회 시까지 시민들과 함께 강력히 투쟁해 나갈 것을 천명한다.”

충남 천안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3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