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베스트셀러, 세계문학, 비교문학’이 출간됐다. 책 가운데가 세계문학이듯 기본적으로 해방 이후부터 최근까지 각 시대별 대표적 외국문학, 텍스트의 번역 수용 연구이다.

이 책들은 대부분 당대 대표적 베스트셀러이거나 그에 준하는 중요 텍스트이다. 그래서 세계문학 앞에 베스트셀러를 둔 것이다. 외국 문학 수용사이면서 동시에 독서사인 것이다.

이행선, 양아람 지음 / 소명출판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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