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남 작가 등 전문가 30여명 참석
추진성과 보고, 향후 진행 방향 논의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 지난 2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문화접목 야행관광공간 연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병노 군수와 최용만 의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 이이남 작가 등 외부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해 추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이병노 담양군수는 담양다운 야간관광 조성을 위해서는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콘셉트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 7월 착수해 담양군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등 연구 활동을 추진 중이며 이달말 완료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야간관광 활성화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번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담양군의 생활 인구와 지역 주민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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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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