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카카오뱅크) ⓒ천지일보 2023.10.24.
(제공: 카카오뱅크) ⓒ천지일보 2023.10.24.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가 최대 8% 금리를 제공하는 ‘한달적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달적금은 31일 동안 매일 하루에 한 번 최소 100원부터 3만원까지 1원 단위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적금 상품이다. 기본 금리 연 2.5%에 매일 적금을 납입할 때마다 우대금리 0.1%p를 제공한다.

5회차마다와 마지막 31회차 등 최대 6회의 보너스 우대금리 제공으로 최고 연 8.0%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달적금은 최대 3계좌를 동시에 개설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한달적금 출시를 기념하며 오는 26일부터 한달적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주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적금 시작 지원금’ 3100원을 지급하며 별도의 이벤트 신청 없이 한달적금 가입만 하면 자동 응모된다.

또 한달적금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한 고객 중 1천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최소 납입금액 100원으로 시작할 수 있는 상품으로 부담 없이 누구나 적금 만기 성공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며 “한 달 동안 돈을 아끼고 모으는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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