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나주=서영현 기자] 나주시가 오는 29일까지 영산강둔치체육공원에서 ‘2023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통합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현장에는 가족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시·체험·먹거리 부스 180여곳이 운영된다. 마한-고려-조선-근대로 이어지는 나주역사문화체험존에서는 마한의 무덤 양식인 ‘옹관’ 조형물 포토존과 고분 발굴, 옹관·도자기 제작, 금동관·마한의상 입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사진은 지난 23일 영산강둔치체육공원에 조성된 나주역사문화체험존을 지나는 한 커플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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