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로이터=연합뉴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교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서 한 남성이 하마스에 납치된 자신의 오랜 연인 사진을 책상 위에 켜둔 채 앉아있다. 해당 피해 여성의 가족들은 의식불명인 그녀가 다친 채 끌려다니는 모습이 텔레그램에 업로드되었다고 말했다. 지난 7일 하마스는 이스라엘 음악 축제 현장을 기습 공격하고 다수의 민간인을 인질 삼았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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