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실천결의

화성시의회가 22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열린 제30회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실천결의 및 생활안전지킴이 교육 새마을 교통봉사대 행사에 참석했다. (제공: 화성시의회) ⓒ천지일보 2023.10.23.
화성시의회가 22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열린 제30회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실천결의 및 생활안전지킴이 교육 새마을 교통봉사대 행사에 참석했다. (제공: 화성시의회) ⓒ천지일보 2023.10.23.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화성시의회가 22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열린 제30회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실천결의 및 생활안전지킴이 교육 새마을 교통봉사대 행사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박진섭, 명미정, 위영란, 배현경 의원이 참석해 교통봉사대와 함께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소중한 희생과 봉사 정신 덕분에 우리 아이들의 등하굣길이 안전하고, 시민들의 출퇴근길이 안전해졌다”며 “인생은 흥미롭다, 특히 남을 위해 살아갈 때가 가장 흥미롭다”라는 헬렌켈러의 말을 인용하며, 새마을 교통봉사대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기를 격려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행사는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도지역대와 화성시지대에서 주관하며, 우수봉사대원 시상, 결의문채택, 교육, 다집대회의 구성으로 경기도 17개 지대대원 및 가족, 유관기관 등 약 480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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