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포스터 (제공: 호서대학교)ⓒ천지일보 2023.10.21.
축제 포스터 (제공: 호서대학교)ⓒ천지일보 2023.10.21.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아산캠퍼스에서 2023 가을 축제 ‘Feel My Tri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39대 총학생회 ‘이음’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Feel My Trip’을 주제로 가요제와 동아리 공연 등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호서대 전통 가요제인 ‘파랑새 가요제’와 호서대 음악밴드의 중심 ‘고압선’, ‘안단테’, 댄스·힙합씬의 긴장감을 줄 ‘플로우’, ‘리얼라이즈’, 호서대 유일의 치어리딩 동아리 ‘가디언즈’가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 역사와 실력을 자랑하는 밴드 ‘태조산’, ‘스크림’, ‘디딤돌’ 과 호서대 춤의 비주얼을 담당하는 ‘리얼라이즈’, ‘비슈얼’, ‘플로우’, ‘끼춤’이 지루할 틈 없이 재미를 이어간다.

축제기간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첫 날은 ‘고막 남친 멜로망스’, ‘레전드 힙합 다이나믹 듀오’, ‘트렌드를 이끌며 관객을 사로잡는 이채연’이 무대에 오른다. 둘째 날에는‘매력적인 보이스 너드커넥션’, ‘청량함의 대명사 프로미스나인’, ‘실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지코’가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석규교육관 외벽에서 펼쳐지는 예술 ‘미디어 파사드’와 축제의 꽃인 ‘불꽃놀이’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축제기간 가을 단풍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원형광장에서는 돗자리를 활용한 돗자리존, 학술정보관 앞에는 인생네컷 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부스 및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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