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로 ‘무빙 봉석이’ 이정하

LG유플러스가 디지털 통신 플랫폼 ‘너겟(Nerget)’의 신규 광고 캠페인 ‘너. 나와’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배우 이정하가 신규 캠페인 ‘너. 나와’를 알리고 있는 모습. (제공: LG유플러스) ⓒ천지일보 2023.10.20.
LG유플러스가 디지털 통신 플랫폼 ‘너겟(Nerget)’의 신규 광고 캠페인 ‘너. 나와’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배우 이정하가 신규 캠페인 ‘너. 나와’를 알리고 있는 모습. (제공: LG유플러스) ⓒ천지일보 2023.10.20.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LG유플러스가 디지털 통신 플랫폼 ‘너겟(Nerget)’의 신규 광고 캠페인 ‘너. 나와’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너. 나와’는 자신만의 것을 꿈꾸는 수많은 ‘너’와 새로운 통신 세상으로 독립하라는 의미의 ‘나와’를 합친 말이다. 새로운 세상은 DIY 요금제, 무약정, 쉬운 개통, 취향에 맞춘 멤버십 등을 갖춘 ‘너겟’을 뜻한다. 또한 ‘함께 가자’라는 뜻을 지닌 ‘나와’의 중의적 의미이기도 하다. 즉 기존 통신에서 벗어나 당신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통신 라이프를 시작하라는 메시지다.

최근 너겟은 약정이 없고, 촘촘한 설계로 고객이 사용한 만큼 내는 5G 요금제를 선보였다. 속도제어 옵션을 고를 수 있고, 데이터를 다 쓰면 특정 시간 동안 속도 용량 제한 없이 데이터를 더 쓸 수 있는 ‘타임부스터’도 신설했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너겟 신규 광고의 얼굴로 배우 이정하를 발탁했다. 신규 플랫폼 너겟이 그려가는 도전적인 포부와 신인배우 이정하의 신선하고 밝은 이미지가 잘 맞는다는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정하는 최근 자사 제휴 OTT 디즈니+에서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이달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 콘텐츠 행사 ‘아시아콘텐츠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정하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 일부 버스와 대학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내달 3일에는 TV와 온라인 플랫폼 콘텐츠도 공개한다. 이어서 다음달 10일부터는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캠페인 연계 새로운 고객경험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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