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예방 3GO 캠페인’ 현수막 들고 홍보

보이스피싱 예방 가두캠페인. (제공: 경남은행)ⓒ천지일보 2023.10.19.
보이스피싱 예방 가두캠페인. (제공: 경남은행)ⓒ천지일보 2023.10.19.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19일 ‘보이스피싱 예방 가두캠페인’을 했다. 

창원시청 인근 정우상가 앞에서 진행된 가두캠페인에는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김양숙 상무와 직원들이 보이스피싱 예방 어깨띠를 두르고 참여해 지역민들에게 금융사기 예방 팜플렛을 배부했다.

또 지역민들이 많이 볼 수 있게 ‘의심하Go, 전화끊Go, 확인하Go’라는 문구가 적힌 ‘보이스피싱 예방 3GO 캠페인’ 현수막을 들고 홍보했다.

김양숙 상무는 “이번 보이스피싱 예방 가두캠페인은 점심시간에 맞춰 지역민들이 즐겨 찾는 창원시청 인근 정우상가에서 진행하게 됐다. 많은 지역민에게 보이스피싱 예방법과 주의 사항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기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22일 아침 출근시간에 맞춰 본점과 석전시장 일원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가두캠페인’을 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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