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포사격 훈련 중 발생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18일 오전 9시 42분 강원 고성군 거진읍 송강리 야산에서 군부대 포사격 훈련 중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은 빠른 대응을 위해 헬기 4대를 비롯한 장비 8대와 인력 23명 등을 투입해 산불 진화 작업 중이다.
산림 당국은 군부대 포사격 훈련 중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진화 작업을 완료한 후 사건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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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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