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인추협
제공 인추협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매년 진행하는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가 오는 21일 열리는 가운데 시상식 준비를 수상자들이 함께했다.

17일 인추협에 따르면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시상식에 참석할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최근 한데 모여 사탕이 들어간 꽃 목걸이를 만들었다. 

시상식장 배경 현수막으로 사용될 대형 걸개그림에도 30여명의 수상자 학생과 가족들이 참여했다.

올해 사랑의 일기 큰잔치는 수상자들과 가족들이 적극 참여해 만들어 역대 시상식 중에서도 이례적인 시상식이 될 것이라고 인추협은 설명했다.

‘2023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는 오는 21일 오전 11시에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 서 개최할 계획이며 교육부를 비롯한 전국 40여개 시도청, 시도의회, 시도교육청, 언론기관 등에서 후원한 상장을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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