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연천=김서정 기자] 15일 오후 6시 15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인 경기도 연천 재인폭포 주상절리에 방문한 관객들이 출렁다리 위에서 미디어 파사드 전시 ‘오르:빛 재인폭포’를 감상하고 있다.

 ‘오르:빛 재인폭포’는 ‘orbit(천체의 궤도를 돌다)’와 ‘빛’의 합성어로 ‘빛이 경험한 대지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우주를 돌던 빛이 재인폭포에 떨어져 자연경관에 정착하는 과정을 담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