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가 지난 6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제공: 화성시의회) ⓒ천지일보 2023.10.08.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가 지난 6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제공: 화성시의회) ⓒ천지일보 2023.10.08.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가 지난 6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는 오문섭 대표의원을 포함해 김경희, 유재호, 이은진, 조오순, 이해남, 정흥범, 김종복, 박진섭, 위영란, 김미영, 김상균, 공영애, 김상수, 김영수, 명미정, 배정수, 배현경,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임채덕, 장철규, 전성균, 차순임 의원으로 구성됐다.

준비연구회는 100만 특례시를 대비해 화성시의 특례시 인정에 따른 사무배분 및 화성시의회의 역할 대응에 관한 연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 목적이다.

이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사의 과업 추진 방향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 등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문섭 대표의원은 “100만 화성특례시를 앞둔 만큼 실효성 있고 독창적인 연구용역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은 12월 최종보고회를 마지막으로 연구단체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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