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미국 고용시장의 열기가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가 6일(현지시간) 고용 상황 보고서를 내고 9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보다 33만 6천개 증가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지난달 일자리 증가 폭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7만개의 두 배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다. 실업률은 3.8%로 전월과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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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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