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23.10.06.
(제공: 신한카드) ⓒ천지일보 2023.10.06.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신세계사이먼,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와 함께 진행한 ‘국캐대표 선발전(국민 캐릭터 대표 선발전)’에서 TOP 4로 선정된 캐릭터를 반영한 한정판 카드(신용 2종, 체크 2종)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국캐대표 선발전은 젤리크루의 크리에이터가 작업한 캐릭터를 공개 투표 방식으로 진행해 선호도가 높은 상위 10개의 대표 캐릭터를 선정하는 고객 참여형 캐릭터 오디션이다.

신한카드는 ‘병약이&핑도리’와 ‘유미어스’ 캐릭터를 반영한 한정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신한카드(신용)’ 2종과 ‘깨댕이’와 ‘눙눙이’ 캐릭터를 각각 반영한 ‘신한카드 Pick E 체크(깨댕이)’ ‘신한카드 Pick I 체크(눙눙이)’를 새롭게 선보였다.

젤리크루 캐릭터를 반영한 한정판 카드는 기존 상품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신한카드 2종은 각각 2천매씩 발급되고, 신한카드 Pick E 체크, 신한카드 Pick I 체크는 각각 1만매씩 발급된다.

신한카드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신한카드를 발급한 고객 전원에게 한정판 디지털 굿즈(핸드폰 배경화면)를 제공하고,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시 선착순으로 한정판 레디백과 피크닉 매트를 증정한다.

또 11월 6일까지 신한카드 Pick E 체크(깨댕이) 또는 신한카드 Pick I 체크(눙눙이)를 발급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3천명을 추첨해 한정판 키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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