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이슈종합] 日오염수 또 방류‧개막 12일만 ‘노골드’‧이재명 영상메지지‧노벨 문학상‧전세사기 수법‧보이스 피싱 사고 은행도 책임‧통계청 국토부 압색‧김건희 친분설 김행‧블랙리스트 유인촌 청문회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이후 12일 만에 대한민국 선수단의 금메달 행진이 멈췄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이번 선거는 정권의 폭정을 멈추고 강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노르웨이의 극작가이자 소설가·시인인 욘 포세(64)가 2023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본지는 5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아시안게임] 개막 12일만 금맥 행진 멈춰… 핸드볼·양궁 아쉬운 은메달(원문보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이후 12일 만에 대한민국 선수단의 금메달 행진이 멈췄다.

◆이재명 “강서 보선, 정권 폭정 멈출 출발점”… 이해찬 등도 지원사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이번 선거는 정권의 폭정을 멈추고 강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북유럽 거장’ 노르웨이 욘 포세, 노벨 문학상 수상☞

노르웨이의 극작가이자 소설가·시인인 욘 포세(64)가 2023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도쿄전력, 오염수 방류 재개… 7800톤 내보낸다☞

일본 도쿄전력이 5일부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방사능 오염처리수 (이후 오염수)의 2차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

◆전세사기 피해자 42%, 갭투기·동시진행 수법에 당해☞

전세사기 특별법 시행 후 4개월간 피해가 인정된 피해자의 42%가 무자본 갭투기와 동시 진행 수법에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이스피싱 등 비대면 금융사고도 은행이 책임 분담한다☞

신분증 노출, 악성앱 설치 등 금융사고가 발생할 경우 은행의 사고 예방노력과 이용자의 과실 정도를 고려해 은행에도 손해 배상 책임을 묻게 된다.

◆검찰, ‘통계 조작 의혹’ 통계청·국토부·기재부 압수수색☞

문재인 정부에서 집값을 비롯해 소득·고용 등의 통계 조작이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감사원의 수사 의뢰를 받은 검찰이 통계청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묻는 말만 답하라” “어디서 건방지게”… 인사청문회서 드러난 국회 민낯☞

여야가 5일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