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 (출처: 공식 SNS)
방탄소년단(BTS) 정국. (출처: 공식 SNS)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지난 7월 발표한 솔로 데뷔곡 ‘세븐(Seve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1주 연속 진입했다.

3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은 ‘핫 100’에서 전주와 동일한 53위를 기록했다. 이 노래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각각 2위를 차지했다.

정국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두 번째 싱글 ‘3D’ 역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등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46위로 3주째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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