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3일 오전 11시 8분께 경기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저수지에서 민간 헬기 1대가 추락했다.

추락한 헬기에는 기장 1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재 관계 당국이 구조 활동을 진행 중이다.

포천지역 산불 방재 훈련 중 담수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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