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다니야=AP/뉴시스] 27일(현지시각) 이라크 니네베주 함다니야에서 결혼식장 화재 희생자들 장례식이 열려 친지들이 관을 운구하고 있다. 이라크 당국은 전날 발생한 화재로 지금까지 최소 110명이 숨지고 200명 가까운 부상자가 발생했다면서 사망자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예식장에서 사용한 폭죽이 천장에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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