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날인 29일 저녁 경상남도 통영 죽림의 밤 하늘에 보름달이 환하게 비추고 있다.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마치 낮과도 같은데,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사이언스에 따르면 이번 보름달은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 슈퍼문이 될 예정이다. 10월 1일까지는 동그랗고 커다란 보름달을 관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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