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반도체는 현대에 인간이 만들어낸 혁신 기술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다. 사실상 반도체가 상용화된 지 이제 갓 반백년을 지났을 뿐인데, 우리 일상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됐다. 

우리나라가 반도체 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은 1980년대부터였다. 당시 삼성의 이병철 회장은 반도체의 가능성에 모험을 걸었다. 

이와 관련해서 이 책 반도체 열전은 조국의 발전에 모든 것을 바치는 열사의 마음으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제완, 유웅환 부자의 고군분투 기록과 대한민국 먹거리 산업인 반도체 산업을 향한 매우 실질적인 조언을 담은 책이다.

유웅환 지음/ 비즈니스맵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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