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회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 2023.09.26.
정담회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 2023.09.26.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소방서가 소방 정책에 대한 이해증진과 상호 공감대 형성 및 지역 재난 안전 정책 발전을 위해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정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고잔동 소재 음식점에서 가진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김동규, 김태희, 정승현, 강태형, 이기환, 김철진, 서정현 도의원과 소방공무원 등 17여명이 참석했다.

이기환 도의원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언제나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며 “경기도 의회는 구내식당 이전 등과 같은 소방서 직원복지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제철 서장은 “항상 소방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도의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얼마남지 않은 한가위 연휴에도 안산소방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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