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내리는 서울역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토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기 불안정으로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기 불안정으로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고 천둥·번개 치는 곳이 많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아침부터 비(강수확률 70∼80%)가 오겠고, 남해안은 오후부터 가끔 비(강수확률 60%)가 올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 영동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강수량은 5∼30㎜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도 치는 곳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전날보다 낮아 선선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3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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