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헌 도의원, 명절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소통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규헌 도의원이 2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창원시 사회복지시설(신월동 소재, 마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의 정을 전했다.

정규헌 도의원은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 특히, 보훈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등을 자주 방문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고 있다.

이날 정 도의원은 중증 장애인의 권익보호, 개인 재활·사회, 경제, 문화적 생활 자립을 위한 복지시설 종사자·입소자의 의견과 불편사항을 적극 청취했다.

정규헌 도의원은 "작은 위문이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이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소중한 의견들을 모아 장애인 재활과  자립에 필요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방문의 소회를 밝혔다.

마산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호배)은 사회복지법인 천주교 마산교구 사회복지회(대표 최봉원) 소속의 장애인 복지단체로 2003년 6월 개관 후 현재까지 장애인의 권익옹호, 직업훈련, 인식개선 등의 종합적인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