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서울 창신동 취약계층 100가구에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참깨, 쌀약과, 조청 유과, 현미, 광천김, 즉석밥, 잔치국수 소면 등 명절 관련 총 10종의 식료품으로 구성한 ‘행복 꾸러미’를 창신2동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올해 4월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창신2동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꾸러미를 드릴 수 있어 뜻 깊다”며 “이번 행사는 우리카드 임직원과 광화문One팀이 함께 배달 봉사까지 할 수 있어 더욱 진정성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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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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