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에이야 벤자민 리보 와릴레 남수단 여성아동사회복지부 장관이 19일 그랜드하얏트인천에서 열린 ‘2023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에서 ‘지속 가능한 평화의 필요성과 시급성’이란 주제로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IWPG의 평화협력단체인 HWPL은 오는 21일까지 ‘제도적 평화를 위한 다각적 전략 실행’라는 주제로 평화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만국회의 기념식은 지구촌 분쟁 해결과 지속 가능한 평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14년 첫 회의가 열린 이래 팬데믹 코로나19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돼 왔다.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평화와 관련된 핵심 의제에 따라 ▲국제법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등으로 세분화된 30여개 세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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