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혁 자동차과 교수 지도 아래
한국발명진흥회장상과 등 수상

박진혁 서정대 자동차학과 교수(가운데)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제 22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한국발명진흥회장상과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상을 수상한 자동차과 박현서, 이요한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서정대) ⓒ천지일보 2023.09.15.
박진혁 서정대 자동차학과 교수(가운데)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제 22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한국발명진흥회장상과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상을 수상한 자동차과 박현서, 이요한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서정대) ⓒ천지일보 2023.09.15.

[천지일보 양주=김서정 기자] 서정대학교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컨벤션홀에서 특허청, 국립공주대학교, 한국대학발명협회 공동 주최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자동차과 박현서, 이요한 학생이 한국발명진흥회장상과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지식경쟁력을 갖춘 미래 산업사회의 주역이 될 창의발명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지식재산 강국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해 미래창조 인재 양성의 선도적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청소년 발명대회다.

동상을 수상한 이요한 학생과 박현서 학생은 “자신의 열정과 노력은 물론이고 무엇보다도 지도교수님의 끊임없는 관심과 조언 덕분에 수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 학생을 지도한 박진혁 서정대학교 교수는 “앞으로도 발명대회 출전지도는 물론 AI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산업체 등이 요구하는 분야에서 융·복합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사회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서정대학교는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과 혁신적 교육방법을 통해 발명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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