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전경. ⓒ천지일보 2023.09.13.
인천시교육청 전경. ⓒ천지일보 2023.09.13.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2024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누리집에 13일 공고했다.

선발인원은 공립 유치원 32명, 초등 160명, 특수 유·초 각 18명과 31명으로 총 241명이다. 이 중 21명은 장애인으로 선발한다.

이번 선발인원은 당초 사전 예고 239명에서 2명을 증원한 것으로, 교육부 중장기 교원 수급 계획에 따라 배정된 교원 정원에 학급 증설 및 결원 현황 등을 반영했다.

응시원서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10월 2일부터 초등임용지원실도 운영한다.

제1차 시험은 11월 11일, 제2차 시험은 2024년 1월 10일~1월 12일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2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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