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추석 연휴를 기념해 명절 선물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추석맞이 쇼핑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공: 삼성카드) ⓒ천지일보 2023.09.12.
삼성카드는 추석 연휴를 기념해 명절 선물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추석맞이 쇼핑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공: 삼성카드) ⓒ천지일보 2023.09.12.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삼성카드는 추석 연휴를 기념해 명절 선물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추석맞이 쇼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먼저 오는 18일까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에서 행사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인 또는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에서 행사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최대 40% 할인혜택 또는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트레이더스에선 최대 50%의 할인 혜택과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에서는 최대 40% 할인혜택 또는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250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편의점에서도 행사상품 할인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카드 고객은 GS25에서 매일 오전·오후 6시에서 9시까지 삼성카드로 타임세일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CU에서도 행사상품 구매 고객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에서는 위스키 행사상품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회원 전용 쇼핑몰 ‘삼성카드 쇼핑’에서 ‘추석 특별전’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삼성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특별 쿠폰팩을 제공한다. 추석 행사상품 구매 고객은 추석맞이 특별 쿠폰팩을 사용하면 최대 3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추석 특별전 행사상품 중 일부 품목은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선물하는 사람이 선물 받는 사람의 주소를 직접 입력할 필요 없이, 연락처 입력만으로 편리하게 상품을 전달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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