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포천=김서정 기자]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는 8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데크에서 떨어지는 폭포수와 비취색 포트홀을 감상하고 있다. 

지난 2021년 포천 한탄강 현무암협곡과 비둘기낭폭포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비둘기낭이란 이름은 오래전 백비둘기들이 새끼를 치며 서식한 데서 유래된 것으로 영화 드라마의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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