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브랜드 마케팅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가맹점 매출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해당 브랜드는 수제버거 시장뿐 아니라 일반 버거 시장까지 점유율 확대를 이루기 위한 각종 마케팅 확대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는 높이고 가맹점들에게는 영업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프랭크버거는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 이어 최근 종영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의 직업군(PPL)을 통해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브랜드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했다. 이같이 TV, CF, 라디오, 유튜브 등 전액 본사 지원으로 진행되는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제3대 전속모델로 이승기 CF를 통해 지상파 및 케이블, 라디오 CM까지 전방위적인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광고 확대를 위해 강남역 CGV 건물 등 다양한 디지털 빌보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프랭크버거 측은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곧 가맹점 영업활성화와 비례하는 것인 만큼 브랜드 이미지 전략을 시기별 상황에 맞게 집중과 선택보다는 꾸준히 일정수준이상 안정적으로 하되 특정시기에는 확대하는 방향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곧 가맹본사에 있어서 단기간 내 가맹점 수의 놀라운 증가율이라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어 만족스러운 상태다”며 “이러한 분위기를 더욱 이끌어가기 위해 금년 확장 이전을 준비 중으로 전국 가맹점에 양질의 물류와 더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물류 지원 확보를 위해 본사 사옥 확장 이전을 확정한 바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