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교통문화 정착·역량 강화 마련
[천지일보 군포=최유성 기자] 군포시와 군포경찰서가 지난 5~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친절서비스 및 교통질서 의식 함양을 위한 ‘2023년 운수 종사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군포시와 군포경찰서 주관으로 지역 내 택시·버스 운수 종사자 약 750명을 대상으로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옥윤숙 군포경찰서 경장의 강의로 개정 교통법규 및 교통 안전대책 확인, 사고사례 분석을 통한 교통안전교육, 스쿨존 사고 예방 및 음주운전 근절 등 교통안전 수칙에 관한 내용 숙지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어 군포시 교통행정과에서 주요 민원 사례 공유 및 친절서비스 교육을 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들의 든든한 발이 되어주고 계시는 운수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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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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