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 실현

강원특별자치도청. ⓒ천지일보 DB
강원특별자치도청. ⓒ천지일보 DB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도의 발전을 견인할 미래 철도망 건설을 위해 정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도는 주요 철도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35년)’에 반영시키기 위한 ‘강원 철도 SOC사업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해 신속 대응하고 있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조기 수립 방침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 연구기관을 선정하고 8월 1일부터 연구용역(기간 2023. 8. 1~2024. 7. 25.)에 착수하는 등 국가철도망 반영 준비에 돌입했다.

이에 앞서, 7월에는 신규사업 발굴과 지역숙원 철도사업의 시군 의견 수렴 위해 신규 철도사업에 대한 사전조사를 실시했으며, 9월 중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10년 단위 5년 주기로 수립하는 철도의 건설계획을 담은 철도 건설 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이며, 철도의 건설을 위해서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우선 포함돼야 한다.

지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1~'30)’에는 신규사업 4건(용문~홍천, 삼척~강릉, 동해신항선(해수부), 원주~만종)이 반영돼 추진 중이며 추가검토사업 3건(원주~춘천, 제천~삼척, 연천~월정리)이 반영된 바 있다.

반영된 사업 중 용문~홍천 광역철도와 원주~만종 철도는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조사가 중이며, 삼척~강릉 철도는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추진 중인 연구용역을 통해 이번 시군 사전조사된 철도사업에 대해 경제성과 정책성, 최적노선 등을 검토해 타당성을 최대로 끌어올려 최적 사업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추가검토사업에 대해서도 재검토를 통해 타당성 향상 방안을 마련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박기동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철도망 계획에 포함하기 위한 전국 광역시도 간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된다”며 “도의 역량을 집중해 강원 미래 철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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