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프로그램별 선착순
문화복지 기회 제공, 담양 거주 만 60세 이상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이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시니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청춘리턴즈’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청춘리턴즈’는 문화예술 참여와 문화 복지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공간 활성화와 지역의 문화예술 교육 단체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나도 꽃이다(미술과 공예프로그램), 그릇에 담는 인생이야기(도예프로그램), 시들지 않는 꽃과 향기로 어우러진 마음 챙김 시간(보존화 공예프로그램) 3개 프로그램을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담양에 거주하고 있는 만 60세 이상의 지역민으로 프로그램별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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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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