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원상 기자] 경기 양주시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복지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채용은 지역사회복지사 1명으로 직무내용은 ▲아동복지교사 노무행정관리 ▲지역사회 돌봄 필요아동 발굴 및 지역아동센터로의 연계 ▲방과 후 돌봄서비스 연계체제 구축운영지원 ▲지역아동센터와 드림스타트센터간 협조체계 구축 등이다.

응시자격은 성별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 사회복지사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아동복지사업, 사회복지사업 또는 아동복지교사 지원 사업에 1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다.

채용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이며 급여는 월 160만원(4대 보험, 소득세 등 공제 전 금액)이 지급되며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8시간이다.

응시방법은 시청 홈페이지(www.yangju.go.kr)에서 응시원서를 내려 받아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여성보육과 드림스타트 팀으로 직접방문접수를 원칙으로 하며, 면접은 15일 오후 2시 시청에서 실시하고 합격자 발표는 16일 개별통보 및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제출서류는 ▲참여신청서 및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본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근무지별) 및 관련 자격증 사본(월본지참) 1부 등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여성보육과 드림스타트팀(031-8082-419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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