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디지털 ESG 협의체’ 발족식을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사옥. (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디지털 ESG 협의체’ 발족식을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사옥. (제공: LG유플러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LG유플러스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디지털 ESG 협의체’ 발족식을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주요 디지털 기업과의 지속 가능 미래 의식 공유, 디지털 ESG 활동 상호 협력이 취지다. 협의체는 LG유플러스 SK텔레콤 KT NHN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통신사와 글로벌 IT 기업 ESG 담당 부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디지털 ESG 현안 공유 및 논의 ▲디지털 ESG 정책과제 발굴 ▲디지털 ESG 협력 활동 발굴 및 추진 ▲디지털 ESG 생태계 조성 및 대국민 홍보 강화 등을 통해 국내 디지털 기반 ESG 활동 확산을 촉진할 계획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