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혜인 기자] 서울 용산·마포구에서 60대 여성이 실종돼 가족들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2일 서울경찰청 등에 따르면 한명화(68)씨는 용산구에서 실종, 이 일대를 배회 중이다.
경찰에 의하면 실종자는 160㎝에 50㎏으로 백발 단발머리를 하고 있다. 인상착의로 남청색 반팔에 베이지색 바지, 슬리퍼를 착용한 상태다.
치매를 앓고 있는 실종자를 발견하면 실종수사팀에 신고해달라고 용산경찰서는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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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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